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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데이터 활용시 알뜰폰 데이터 고려

김윤중2025.05.18조회 2

요즘 통신요금을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 알뜰폰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중 약 16%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900만명의 가입자가 있다고 하는데요. 가명정보를 이용하려고 할때 이동통신 데이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가명정보 활용을 통해 사용자의 이동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게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알뜰폰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알뜰폰은 우리가 알고 있는 통신 3사(SKT, KT, LGU+)의 기지국, 망 인프라를 빌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개인정보의 소유는 가입자 정보는 알뜰폰 사업자가 보유하고 있지만, 통화, 데이터 사용등 통신 이력은 통신3사를 통해 수집하게 됩니다. 이럴경우 개인식별정보가 이중으로 관리되므로 통신3사에서는 알뜰폰 사용자의 매핑키를 알수 있을뿐 실제 사용자를 알 수 없게 됩니다.

 

가명처리를 수행하려면 여러가지 고려사항이 있습니다.

식별자의 처리 관점 : 통신3사가 관리하는 식별자는 전화번호나 개인CI값이 있을수 있고, 알뜰폰 사업자가 관리하는 고유 식별자가 추가로 존재함

알뜰폰 사업자는 실제 사용자의 이름, 주민등록번호등 개인정보를 알지만, 통신3사는 개인정보를 알수 없고 변환된 매핑키로 서비만 수행하게 되므로 해당 회선의 사용자 정보를 알 수 없게 되어 단독으로 가명처리를 수행할 수 없고 알뜰폰 사업자와 협력하여 가명처리가 수행되어야 합니다.

정보주체로 부터 서비스 이용에 대한 계약을 체결할때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활용은 알뜰폰 사업자의 내부관리계획 등 법적 준수사항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알뜰폰 사업자의 개인정보는 상대적으로 보호가 미흡할 수 있으므로 가명처리시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안전조치가 확보되어 자체적인 가명처리 절차 및 보호조치 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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